농협카드 "전세계 공항라운지 2만원이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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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혜택 플랫폼 '가득'에 신규 서비스로 공항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농협카드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공항 할인 혜택을 여행가득에 추가했다.
농협카드 고객이라면 이날부터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이용권과 프리미엄 공항 이동 서비스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PLUS등급 카드 보유 고객은 공항 커피 이용권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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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이닝·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권도
NH농협카드는 혜택 플랫폼 '가득'에 신규 서비스로 공항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5만원대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최저 2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득'은 농협카드의 종합 서비스 혜택을 담은 새로운 플랫폼이다. 지난 3월 말 기존 '농카#' 페이지의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꾸고, 다양한 가맹점 제휴인 비(非) 상품 서비스를 한 곳에 담아 리뉴얼 오픈했다.
해당 플랫폼은 △더(THE)가득 △쇼핑가득 △여행가득 △생활가득 △적립가득 △재미가득 등의 여섯 가지 테마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테마별로 프리미엄 다이닝 할인부터 영화관람권 할인, 추가 포인트 적립,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아냈다.
농협카드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공항 할인 혜택을 여행가득에 추가했다. 농협카드 고객이라면 이날부터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이용권과 프리미엄 공항 이동 서비스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정가 5만6000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NH농협 PLUS등급 카드는 2만원에, 일반등급 카드는 3만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PLUS등급 카드 보유 고객은 공항 커피 이용권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공항 다이닝 및 K공항 리무진,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권 등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공항 관련 이용권은 '더 라운지'(THE LOUNG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혜택에 필요한 전월실적이나 구매 방법, 보유카드 등급 등은 농협카드 앱 가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일상에 이로운 혜택으로 가득 찬 플랫폼을 선보인 데 이어, 고객 만족을 위해 다채로운 할인 혜택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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