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홈런 1위' 트라웃, 또 부상으로 수술… '유리몸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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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 1위(10개)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또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LA에인절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전날 경기에서 왼쪽 무릎 관절의 반월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트라웃은 4일 수술대에 올라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나오기만 하면 여전히 홈런 1위일 정도로 뛰어나지만 2021시즌부터 매년 큰 부상을 달고 뛰고 있는 트라웃에게 '유리몸'이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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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홈런 1위(10개)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또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장기 이탈이 예상돼 매년 반복되는 유리몸이 또 도지게 됐다.
LA에인절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전날 경기에서 왼쪽 무릎 관절의 반월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트라웃은 4일 수술대에 올라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2012시즌 신인왕, 2014, 2016, 2019시즌 MVP 수상에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가장 부진했던게 MVP 투표 4위일 정도로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였던 트라웃은 2021시즌부터 부상이 잦아졌다. 2021시즌 36경기 출장에 그쳤고 2022시즌 119경기, 2023시즌 82경기, 그리고 2024시즌은 29경기를 뛴 상황에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나오기만 하면 여전히 홈런 1위일 정도로 뛰어나지만 2021시즌부터 매년 큰 부상을 달고 뛰고 있는 트라웃에게 '유리몸'이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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