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하나 드릴까” 홍현희, 둘째 임신설 직접 언급…워킹맘 고충 토로(비보티비)

이슬기 2024. 5.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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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홍현희가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30일 채널 '비보티비'에선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송은이가 아침 루틴에 대해 묻자, 홍현희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들의 기상부터 체크한다며 "제가 같이 자는 날은 캠을 안 켜고 아빠랑 같이 자는 날은 아이가 일어났나 안 일어났가 캠을 먼저 본다. 그래서 움직임이 있다 이러면 나는 바로 아기방에 달려가서 아침에 집중적으로 놀아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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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워킹맘 홍현희가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30일 채널 ‘비보티비’에선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송은이는 홍현희와 드라이브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송은이가 아침 루틴에 대해 묻자, 홍현희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들의 기상부터 체크한다며 “제가 같이 자는 날은 캠을 안 켜고 아빠랑 같이 자는 날은 아이가 일어났나 안 일어났가 캠을 먼저 본다. 그래서 움직임이 있다 이러면 나는 바로 아기방에 달려가서 아침에 집중적으로 놀아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엄마 마음이, 미래를 위해서 일하는건데 그 순간이 미안해진다. 그래서 샵 시간 조차 아끼고 싶어서 이번주, 지난주에는 출장 메이크업을 많이 불렀다. 샵 때문에 이사 왔는데도 그게 미안하더라. 워킹맘의 고충이다"라며 아이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현희는 "특종하나 드려요? 이거 너무 좋은 정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혹시 둘째냐"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이에 손사래 치며 "아니다"라며 부인해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는 "솔직히 제가 잘 때 양치를 안하고 잔 적이 있다. 그리고 3년만에 치과를 갔는데 썩은 이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치아는 타고난 게 99%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게 특종이냐"라고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는 임신 사실을 숨겼던 2021년 연예대상 시절을 회상,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앉아있는것도 힘들고 울렁거려서. 토를 계속 참아야되니까 그때 진짜 힘들었다. 복나간다고 하잖아. 임신 초기에 얘기하면 복나간다고 그래서"라고 전했다.

또 준범이가 아빠인 제이쓴과 많은 시간을 보내서, 아빠를 많이 찾았다고 전하면서 "주변사람 신경 많이 쓴다. 혹시 시어머니나 우리 엄마가 어떻게 했길래 애가 엄마를 안찾아 이런 생각할까봐"라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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