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수산물 챙기세요…전국 곳곳서 가정의 달 특별전

염창현 기자 2024. 5. 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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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대형·중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이 진행된다.

대형·중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 금액의 최대 50% 수준에서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부산에서는 자갈치해안시장 부산자갈밭시장 다대씨파크시장 괴정골목시장 부전시장 부전상가 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 부전기장골목시장 등 8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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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유통점 45곳서 할인…전통시장도 구매액 따라 상품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대형·중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2일부터 19일까지다. 대형·중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 금액의 최대 50% 수준에서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참여 업체는 서원유통 GS리테일 홈플러스 등 대형·중소형 매장 18곳과 SSG닷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 27곳이다. 서원유통에서는 14일까지 할인전이 진행된다.

전통시장도 ‘5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정부의 물가 부담 완화 정책에 동참한다.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63개 전통시장에 들러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범위는 3만4000원~6만7000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부산에서는 자갈치해안시장 부산자갈밭시장 다대씨파크시장 괴정골목시장 부전시장 부전상가 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 부전기장골목시장 등 8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경남에서는 고성시장 서호전통시장 중앙전통시장 고성공룡시장 남해전통시장 등 5곳에 들르면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된다. 울산에서는 구역전시장 전통시장 언양알프스시장 등 3곳이 동참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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