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한국·호주 2+2 회담서 오커스 협력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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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한국·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한국의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필러(pillar) 2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국·호주 2+2 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오늘 (2+2) 회의에서 우리는 오커스 필러 2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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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한국·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한국의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필러(pillar) 2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국·호주 2+2 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오커스 회원국들이 한국을 오커스 필러 2 파트너로 고려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한국의 국방 과학·기술 능력이 오커스 필러 2의 발전과 지역의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2+2) 회의에서 우리는 오커스 필러 2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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