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책의 날 행사

2024. 5.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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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7일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구리시 책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2회를 맞이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구리시민 모두가 지친 일상을 위로받고 치유하는 동시에 내면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매년 4월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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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애(愛)책’ 축제로 책과 하나 되는 구리시
사진=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7일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구리시 책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리애(愛)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리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는 하루가 되었다.

개막식 시작과 함께 △독서왕 시상 △공연 <버블버블 매직쇼>, 창작뮤지컬 <우리의 꽃밭>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메인 행사가 펼쳐졌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로봇과 메이커 프로그램인 ‘책놀이랩’ 및 23개의 체험부스 등이 구리광장을 가득 메웠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2회를 맞이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구리시민 모두가 지친 일상을 위로받고 치유하는 동시에 내면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매년 4월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구리)|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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