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맞춤정보` 주니 플랫폼 체류시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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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개인화 기능을 확대한 다양한 선거 정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난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맞춰 3월 7일부터 총선 특별 페이지를 신설하고 언론사 뉴스를 비롯해 여론조사, 토론회 등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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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개인화 기능을 확대한 다양한 선거 정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난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맞춰 3월 7일부터 총선 특별 페이지를 신설하고 언론사 뉴스를 비롯해 여론조사, 토론회 등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총선은 투표율이 67%에 달하며 지난 1992년 이후 최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 재외선거 투표율도 6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와 같은 국민적 관심도는 네이버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총선 대비 3.35배, 대선 대비 1.4배, 지역선거 대비 1.7배의 지식베이스 클릭률을 기록하며 선거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투표소 정보와 선거 관련 뉴스 등에 힘입어 총선 당일인 10일과 익일 기준으로도 지난 총선 대비 검색 페이지뷰가 약 15% 증가했다. 이용자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콘텐츠의 다양화를 꾀한 게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점차 다양화되는 뉴스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각 언론사가 직접 선택한 선거 섹션 기사를 모아볼 수 있는 '언론사 픽(PiCK)'과 여론조사, 토론회 등의 콘텐츠를 제공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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