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대형 냉방기 ‘칠러’ 글로벌 무대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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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사진)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LG전자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기업 간 거래(B2B) 냉난방공조(HVAC)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전자 칠러 사업은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최근 3년간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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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사진)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LG전자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기업 간 거래(B2B) 냉난방공조(HVAC)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일 시장조사기관 IBIS 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HVAC 시장 규모는 584억 달러(약 81조 원)로 추정되며, 2028년에는 610억 달러 규모로 매년 0.8%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 시설에 설치된다. LG전자 칠러 사업은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최근 3년간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2년 대비 30% 가까운 매출 성장을 보였다. LG전자는 우리나라 경기 평택과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칠러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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