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5·2데이` 맞아 대전 오이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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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달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호동 회장은 "5월은 오이가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만큼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영양제 할인 공급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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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달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오이 생산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오이는 재배할 때 시원한 온도와 충분한 일조량이 필요하다. 올 5월은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선제적인 생육 관리가 중요한 셈이다.
농협은 5월 2일 '오이(5·2)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로 백다다기오이를 할인 판매한다.
강호동 회장은 "5월은 오이가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만큼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영양제 할인 공급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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