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해임 위기에도 뉴진스 홍보… 주총은 5월 말 열린다

김진석 기자 2024. 5.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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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가진채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 신곡 홍보에 나섰다.

1일 자정 민희진 대표는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뉴진스의 신곡을 홍보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45분께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을 위한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심문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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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가진채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 신곡 홍보에 나섰다.

1일 자정 민희진 대표는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뉴진스의 신곡을 홍보했다. 이어 오전 10시경에는 일본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다카시는 이미 뉴진스의 팬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통해 긴급 감사에 들어갔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포함, 부대표의 배임 증거들이 확보되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반박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45분께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을 위한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심문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약 30분간 진행된 심문기일을 마친 어도어 측 법률대리인은 "오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이달 말 주주총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내용을 포함한 추가 답변을 오는 13일까지 재판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알렸다. 하이브 측은 "법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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