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자동차의 날' 맞아 컨퍼런스 개최…"발전방향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제21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기념행사 및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9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컨퍼런스는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차·글로벌 모빌리티 시장·SDV 등 주제 발표
미래 모빌리티산업 발전 방안 관련 토론 진행
김효선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서기관이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을,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정구민 국민대 교수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확산에 따른 산업생태계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종욱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미래 모빌리티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양진수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상무가 토론을 진행한다.
같은날 오후에는 자동차업계, 정부부처,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KAMA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포켓몬빵 5배로 커져서 나온다”…확산하는 식품업계 ‘빅사이즈’ 열풍
- “창틀에서 ‘살려달라’ 애원…” 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눈물
- 또 공무원 숨진 채 발견…차량 안 남겨진 메모 있었다
- 돈 한 푼 없이 집 428채 샀다…110억원 꿀꺽한 전세사기 일당
- [단독]고환율 직격탄…골뱅이 통조림도 올랐다
- "절대 종교는 아냐...BTS 피해 없길" 단월드, 하이브 연루 부인
-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이 음료…日 업체들 판매 중단 선언
- 삭발에 화형식까지, 암초 만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 "국힘 야단 맞았는지" "착각한 듯"...섭섭했던 김흥국 후일담
- 머스크 "전기차 충전소 완만한 속도로 추진"…업계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