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전영민-MBC 이명노·김수근·박재웅 기자,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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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영민 기자와 MBC 이명노·김수근·박재웅 기자가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일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그 결과 전영민 기자와 더불어 이명노, 김수근, 박재웅 기자가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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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영민 기자와 MBC 이명노·김수근·박재웅 기자가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일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그 결과 전영민 기자와 더불어 이명노, 김수근, 박재웅 기자가 2024년 1분기 야구기자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도 부문에서는 SBS 전영민 기자의 ‘[단독] 프로구단 입단 미끼..독립야구단 임원 거액 수수’ 기사가 선정됐다. 전영민 기자는 총 3건의 관련 보도를 통해 독립구단 임원의 비리 의혹을 전했다.
심사위원회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독립야구단에서 직업 야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을 향한 검은 손의 실체를 최초로 보도한 것이 의미가 있다”며 “육성선수 입단 비리를 근절하고, 입단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진행하게끔 변화를 이끌어낸 것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MBC 이명노·김수근·박재웅 기자의 ‘세계 최초 자동 투구 판정‥KBO리그 대변신’ 기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세계 최초로 KBO리그에 도입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취지에 더해 실제 구현 방식, 현장 반응까지 아울렀다. 현장에서 촬영한 실사에 컴퓨터 그래픽을 입히는 방식으로 제작해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한편 1분기 야구기자상 시상식은 5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야구기자회에서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상금(상품권)을 함께 시상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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