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갈등 중' 민희진, 뉴진스 신곡 재차 홍보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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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가운데, 또 한 번 뉴진스 신곡 홍보에 나섰다.
민 대표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수록곡이자 신곡인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민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하이브가 자신과의 계약 초반 약속과 달리 뉴진스의 데뷔를 늦추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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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가운데, 또 한 번 뉴진스 신곡 홍보에 나섰다.
민 대표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수록곡이자 신곡인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는 일본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컬래버레이션 한 작업물이다.
이어 5월 1일에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의 캐릭터를 직접 스케치 중인 영상을 공개하며,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부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다. 이어 다음날 감사 중간 결과 보고를 통해 민 대표를 포함한 A 부대표의 배임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하지만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전면 반박했다. 민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하이브가 자신과의 계약 초반 약속과 달리 뉴진스의 데뷔를 늦추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또한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을 지난달 22일 요구했으나 어도어 측이 불응하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이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심문기일 변경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4월 30일 그대로 진행됐다. 양측은 "비공개로 진행된 만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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