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게임 4종,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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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웅 온라인의 가정의 달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퀸즈나이츠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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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발파' 마을에는 놀이동산 분위기의 '드롭타워', '바이킹' 등 다양한 NPC가 배치되며, 바이킹 앞에서 휴식 모드 시 경험치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등급에 맞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카네이션' 아이템을 '덕팔이' NPC에게 가져가면 경험치를 차등 지급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연꽃' NPC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24시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기념 버프가 적용되며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공휴일 기간 동안 기연과 경험치의 특별 버프를 적용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나크랜드'에서 등급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국 유저를 처지하면 일정 확률로 '새하얀 장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까치엄마' NPC에게 가져가면 수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모라돈 앞마당'에 등장하는 '꽃이 핀 나무' 몬스터를 처치 시 '카네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20개를 모아 '꿈 많은 소녀' NPC에게 가져가면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영웅 온라인의 가정의 달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매진' NPC에게 '의복함'을 수령할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자수'를 모아 장사 지역 '려원' NPC에게 가면 능력치 상향 의복 아이템인 '가화만사성 비단 의복'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획득한 자수는 1일 1회 '재물의 구슬'로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구슬 개봉 시 게임 머니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효율적으로 사냥 할 수 있도록 자동 사냥 충전 시간을 최대 46시간으로 연장하며, 현경 분쟁 지역 내 보스 몬스터 출현 시간이 대폭 감소한다.
퀸즈나이츠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 다양한 공휴일을 기념하여 다이아 보상과 황금 열쇠, 장신구 소환권, 각종 던전 소탕권 등을 포함한 보상 메일을 별도로 발송한다.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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