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20대 한국인 체포…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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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현에서 20대 한국인 용의자가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도쿄 가나가와현에서 20세 한국인 용의자가 시신을 훼손한(사체 손괴)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바현 지바시에서는 1일 오전 5시쯤 20세 일본인이 동일한 혐의로 붙잡혔다.
이후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용의자가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도치기현 나스마치 현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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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 도치기현에서 20대 한국인 용의자가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도쿄 가나가와현에서 20세 한국인 용의자가 시신을 훼손한(사체 손괴)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바현 지바시에서는 1일 오전 5시쯤 20세 일본인이 동일한 혐의로 붙잡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도치기현에서는 도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과 그의 부인이 불에 탄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후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용의자가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도치기현 나스마치 현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NHK는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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