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이 우리 학교에 왔어요!" 부산기계공고 찾은 오영주 장관

이민주 기자 2024. 5.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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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직원, 동문기업인 등 학교 관계자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오영주 장관은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술인재 양성과 우수한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직원의 노력, 선배기업의 아낌없는 지원 덕"이라며 "향후에도 미래를 책임지는 디지털 인력 육성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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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간담회 열고 차세대 인재양성 관계자 격려
부산 해운대구 소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모습. 2020.8.1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직원, 동문기업인 등 학교 관계자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교 관계자와 동문기업에게 요즘 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인력양성 교육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기계공고는 개교한지 5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12년 중기부 소관으로 이관 돼 산업 수요에 발맞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2018년부터 6년 연속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 IP 마에스터 프로그램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AI 특화교육 과정 운영 등으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여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술인재 양성과 우수한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직원의 노력, 선배기업의 아낌없는 지원 덕”이라며 "향후에도 미래를 책임지는 디지털 인력 육성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4.4.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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