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시흥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 관련 합동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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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시흥에서 일어난 도로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내일(2일)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건설 중이던 교각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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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시흥에서 일어난 도로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내일(2일)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건설 중이던 교각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1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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