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단 위니블리스, 정기연주회 '드라마틱'

유혜인 기자 2024. 5. 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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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단 위니블리스가 이달 24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정기연주회 '드라마틱'을 선보인다.

김혜미 감독은 "클래식을 통해 극적인 전율을 느끼도록 기획했다"며 "대전 시민의 일상에 드라마틱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위니블리스는 2017년 창단된 실내악단으로, 지난해부터 아신아트컴퍼니 상주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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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오후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서

실내악단 위니블리스가 이달 24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정기연주회 '드라마틱'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라벨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 '라 발스'와 목관악기를 위한 앙상블 생상의 '타란텔라',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을 현악 6중주의 선율로 선사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위니블리스 공식 폼에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김혜미 감독은 "클래식을 통해 극적인 전율을 느끼도록 기획했다"며 "대전 시민의 일상에 드라마틱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위니블리스는 2017년 창단된 실내악단으로, 지난해부터 아신아트컴퍼니 상주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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