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엿새간 인천공항에 112만명 몰린다…6일 가장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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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 대체휴일(6일)을 더한 5월 황금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다녀오는 여객수가 112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포함한 엿새간(5.1~6)의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여객수는 112만821명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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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일 연휴 분산…단거리 '일본'·장거리 '유럽'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 대체휴일(6일)을 더한 5월 황금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다녀오는 여객수가 112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포함한 엿새간(5.1~6)의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여객수는 112만821명으로 예상했다.
일평균 여객수는 18만6803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18만575명과 비교해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별로는 ▲1일 19만1852명 ▲2일 17만4505명 ▲3일 18만5786명 ▲4일 18만3946명 ▲5일 19만837명 ▲6일 19만3895명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업계는 이번 연휴가 이달 어린이날 대체휴일과 15일 석가탄신일 연휴로 여행객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5월 어린이날 대체휴일과 석가탄신일(15일)까지 포함해 최장 15일~19일까지도 쉴 수 있어 단거리와 장거리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양극화도 두드러질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5월 연휴는 짧게는 6일간, 많게는 15일 이상도 사용할 수 있다"며 "이기간 단거리는 일본, 장거리의 경우에는 유럽으로 여행을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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