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파이브, 삼성·KT·현대차 거친 김지윤 CTO 영입

신채연 기자 2024. 5.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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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가 오늘(1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 CTO를 선임했습니다. 김 CTO는 스테이지엑스의 기술부문도 총괄할 예정입니다.

김 CTO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사, KAIST 전산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통신 및 자동차업계를 두루 거쳐왔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킹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김 CTO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를 거쳐 KT IT전략본부장, 클라우드추진본부장 등 클라우드 기술·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현대오토에버 CTO(전무)를 역임했습니다.

서상원 대표는 "업계에서도 손꼽히게 역량 있는 분을 CTO로 모시게 돼 기쁘다"면서 "김 CTO를 필두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코어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CTO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사업 비전에 공감하고, 클라우드 기술 기반 혁신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끌고 있는 스테이지엑스는 리더급 인사 인선을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네트워크 기술 관련 조직 구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 출신인 허비또 상무, 박송철 전무와 KT 출신인 이정호 상무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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