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 신사옥·생산공장 공사 시작

이인준 기자 2024. 5. 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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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에 최첨단 생산 공장 및 신사옥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한다.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들어서는 로봇 생산 공장은 로봇으로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기술이 제공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봇이 많은 시간 생산에 참여하여 제조할 수 있는 공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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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과 신축공사 계약 체결
이달 16일 착공, 내년 말 완공
[서울=뉴시스]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이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생산 공장과 신사옥 조감도. (사진= 레인보우로보틱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시에 최첨단 생산 공장 및 신사옥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를 위해 이화공영과 278억5000만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6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들어서는 로봇 생산 공장은 로봇으로 로봇을 제조하는 최첨단 기술이 제공된다. 공장과 신사옥을 합쳐 부지면적 5237㎡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봇이 많은 시간 생산에 참여하여 제조할 수 있는 공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로봇 수요에 대응하고, 현재 50% 수준의 원가율을 더욱 낮춰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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