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美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 ‘롱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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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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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첫 진입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했다. 이후 전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롱런 중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각인한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이러한 상승세의 기폭제가 됐다. 국내 차트에서도 멜론 HOT 100 7위를 비롯 벅스,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에서 순위를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5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저변을 확장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올라 K팝 최고 기대주다운 폭발적 무대 역량을 글로벌 팬들에 선보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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