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한국대중음악박물관, 대중음악 콘텐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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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대중음악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근현대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는 작곡가 백영호의 유물 기증과 동백아가씨 발표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지난해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 준비 당시 기증받은 백영호 작곡가의 동백아가씨 친필 악보 등을 토대로 광복 이후 부산 대중가요의 흐름을 조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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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대중음악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대중음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 개최를 위해 콘텐츠 발굴과 유물 대여, 학술 교류 등에 협력한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근현대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는 작곡가 백영호의 유물 기증과 동백아가씨 발표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지난해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 준비 당시 기증받은 백영호 작곡가의 동백아가씨 친필 악보 등을 토대로 광복 이후 부산 대중가요의 흐름을 조명할 계획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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