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모든 감이 안정적으로 살아났다" [PGA 더CJ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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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대회가 펼쳐진다.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면서 임성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우승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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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대회가 펼쳐진다.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말 한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임성재는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더 CJ컵 연습라운드를 치렀다.
임성재는 대회 개막 전 PGA 투어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요즘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면서 현재로서는 모든 감이 안정적으로 살아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임성재는 "오늘 9홀 라운딩을 했는데 코스에 위험요소는 크게 없다. 페어웨이도 넓어서 정확하게만 치면 매 홀 버디 찬스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성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우승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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