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아파트서 '음주 의심' 車, 주차 차량 7대 '쾅'
최고나 기자 2024. 5. 1. 08:23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의심 차량이 주차된 차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차 시동을 켜둔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검거하는 대로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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