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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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워킹맘 미라의 이야기로,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장편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최지우는 1형 당뇨 아들을 둔 워킹맘 미라 역으로 분한다.
저예산 독립 영화이지만, 최지우는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1형 당뇨 아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이라는 작품 취지에 공감해 섭외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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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지우는 현재 '슈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최지우의 영화 출연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뉴 노멀' 이후 처음이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워킹맘 미라의 이야기로,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장편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최지우는 1형 당뇨 아들을 둔 워킹맘 미라 역으로 분한다.
영화는 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4살 때 1형 당뇨 진단을 받은 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 이 영화를 제작하는 최신춘 감독도 초등학교 6학년 때 1형 당뇨를 진단받은 환우다.
저예산 독립 영화이지만, 최지우는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1형 당뇨 아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이라는 작품 취지에 공감해 섭외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9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최지우가 '슈가'에서 어떤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달할지 주목된다. '슈가'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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