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자유형 200m 세계랭킹 1→2위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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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월드 챔피언 등극 기세를 몰아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까지 제패하려는 과정에 뜻밖의 변수가 등장했다.
두 선수는 2022·2023·2024년 제19·20·21회 세계수영선수권 입상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황선우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세계수영선수권에 이어 2023-24시즌 모든 메이저대회를 석권하여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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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월드 챔피언 등극 기세를 몰아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까지 제패하려는 과정에 뜻밖의 변수가 등장했다.
미국 ‘스윔스웜’은 4월29일(한국시간) 호주·영국 기반 글로벌 수영 브랜드 ‘스피도’ 후원을 받아 2023-24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루카스 메르텐스(23)가 2024 독일선수권대회를 1분44초14로 우승하면서 시즌 월드 넘버원이 바뀌었다. 황선우가 2023년 9월 제18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1분44초40은 넘버투가 됐다.
그동안에는 주 종목이 다른 월드클래스였다면, 앞으로는 세계 정상을 다투는 경쟁자가 된 것이다. 유일한 메이저대회 우승이 2022년 제36회 유럽선수권 400m였던 루카스 메르텐스는 200m 또한 시상대를 노릴만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파리올림픽 실내 경영 종목은 오는 7월 28일~8월 5일 열린다. 200m는 29~30일이다. 황선우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세계수영선수권에 이어 2023-24시즌 모든 메이저대회를 석권하여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위 황선우(대한민국)
New 3위 매슈 리처즈(영국)
New 4위 덩컨 스콧(영국)
3→5위 막시밀리안 줄리아니(호주)
2위 토마스 딘(영국)
3위 황선우(대한민국)
4위 판잔러(중국)
5위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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