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예감 적중…지코X제니, 역대급 콜라보 通했다[이슈S]

정혜원 기자 2024. 5. 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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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의 조합이 가요계를 제대로 강타했다.

지코는 26일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팟!'을 발매했다.

지코가 오랜만에 발매한 곡이자, 10주년을 맞은 그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기대가 높았으며, 이에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지코는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펼쳤고, '스팟!' 피처링에 참여한 제니 역시 '솔로', '유 앤 미'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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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왼쪽), 제니.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의 조합이 가요계를 제대로 강타했다.

지코는 26일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팟!'을 발매했다. '스팟!'은 지코가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약 1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스팟!'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지코가 오랜만에 발매한 곡이자, 10주년을 맞은 그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기대가 높았으며, 이에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코는 신곡을 발매하기 전 제니와 함께한 짧은 녹음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찐친' 면모를 드러냈고, 짧게 공개된 음원 일부는 귓가를 사로잡았다. 20초 남짓의 짧은 음원임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트,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아지게 했다.

특히 '스팟!'은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두루 갖춘 곡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팟!'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정상을 휩쓸었다. '스팟!'은 발매 19시간 만에 멜론 누적 재생 수 100만 회를 넘겼고, 올해 멜론 최초로 일간 이용자 수 40만 명을 돌파한 곡이 됐다.

최근 음원차트에서는 4~5세대 아이돌들의 음악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지코가 1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매우 눈에 띄는 성과다. 그의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기 때문.

▲ 지코. ⓒ곽혜미 기자

지코는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아무노래'를 비롯해 '새삥', '아티스트', '괴짜', '너는 나 나는 너', '보이스 앤드 걸스', '오키 도키', '사람', '걘 아니야', '유레카'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고,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코는 어떤 장르든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에 지코는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펼쳤고, '스팟!' 피처링에 참여한 제니 역시 '솔로', '유 앤 미'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음원강자인 두 사람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신보가 리스너들을 저격한 가운데, 앞으로의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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