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딩 핫스톡] GE헬스케어, 1분기 실적 어닝쇼크 수준⋯주가 급락

[GE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의료기기 빅3 업체 중 하나로 꼽히는 GE 헬스케어는 현지시간 30일 기대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과 영상 관련 장비의 수요 감소가 영향을 줬습니다.

1분기 매출은 46억 5천만 달러로 LSEG 추정치인 48억 달러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4개 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상 관련 장비의 매출이 24억 7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26억 1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PS는 또 예상치에 비해 10.67% 하회해서 어닝 쇼크 수준입니다.

이에 현지시간 30일, 주가는 14.28%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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