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이슬기 2024. 5. 1.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15년 차 걸그룹 관두고 카페차려 대박난 30대 여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주인공은 2016년, 데뷔 15년 차에 해체를 결정한 레인보우의 노을이었다.

이날 노을은 "전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었고 지금은 카페 사장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며 본인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휴먼스토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15년 차 걸그룹 관두고 카페차려 대박난 30대 여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주인공은 2016년, 데뷔 15년 차에 해체를 결정한 레인보우의 노을이었다.

이날 노을은 "전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었고 지금은 카페 사장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며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2023년 5월 중순에 카페를 오픈했다 밝혔다.

카페 창업에 대해서는 "그룹 활동이 끝나고 연기에 도전했지만 오디션에서도 계속 떨어졌고, 작은 뮤지컬도 하다가 한계점이 왔다. 내가 과연 이거를 계속할 만큼 좋아하고 있는가, 성찰하게 됐다"는 계기를 전했다.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던 것.

영상에서 그는 그는 카페 매출도 시원하게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비수기에도 월 4000 조금 안 되게 나온다"며 카페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한편 레인보우 노을은 지난해 '근황올림픽' 채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할 때 진자 없을 때는 통장에 50만원도 없는 상태로 그런 식으로 연명을 해왔다. 내 삶이 참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했다"며 생활고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어떻게든 먹고살려고 제일 많이 했던 건 카페, 펍이나 바 같은 곳에서도 고깃집에서도 일을 해봤다"라며 "(고깃집에) 연예인분들이 엄청 많이 왔었다. 어디에 가서도 못했는데 그때 오셨던 분들 중에 서장훈 오빠도 계셨다. 제 상황을 듣고 100만 원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