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일부·제주 아침까지 약한 비…서울 아침 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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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인 오늘(1일) 일교차 큰 무난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일부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여전히 약한 비구름이 산발적으로 지나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이들 지역 5mm정도의 적은 비가 조금 더 내릴 수 있겠고요.
제주 지역은 낮까지 이어지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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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인 오늘(1일) 일교차 큰 무난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일부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여전히 약한 비구름이 산발적으로 지나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이들 지역 5mm정도의 적은 비가 조금 더 내릴 수 있겠고요.
제주 지역은 낮까지 이어지기도 하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호남 지역은 오늘 불시에 소나기가 지날 수도 있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경남 해안가로는 매우 거센 바람 조심하셔야겠고요.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가로는 높은 너울도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확인해 보시면 서울 14도 등 대부분 어제보다 2도에서 3도가량이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은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일교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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