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테슬라 中사업 호재에도 10% 하락 예상"
정광윤 기자 2024. 5. 1. 05: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테슬라 주가가 최근 중국발 호재에 급등했지만, 10% 더 내려갈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분석가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175달러,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제시하면서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기술적 발전을 보여야 하고, 데이터 접근과 인공지능에 대한 중국 규제를 헤쳐나가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트코인 장중 6만달러선 붕괴…ETF·금리인하 기대 줄어
- 'AI 지각생' 애플, 계획이 다 있구나…스위스 비밀기지에 구글 인재 '쏙쏙'
- "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주사 한 방에 48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 알아보니
- [오늘 날씨] 구름 많다 맑아져…남부 곳곳엔 빗방울
- 뭣이 中헌디?…중국에 울고 웃는 국내 기업
- '나도 대상 될까?'…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넣어준다
- '잘 나가던' 대만, 지난달 증권시장서 6.8조원 빠져나갔다…왜?
- 대통령실, 日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 존중하며 긴밀 협의 중"
- [단독] 30억원 대출 해주고 600만원 챙긴 수협은행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