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나의 아저씨’ 악역 후유증 “가만히 있는데 무섭다고”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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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나의 아저씨'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날 장기용은 처음 접하는 작품에 따라라 이미지가 달리 보인다며 "'나의 아저씨'처럼 센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을 본 사람들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가만히 있는 건데 '무섭다', '쎄하다', '사늘하다' 이렇게 느끼시더라"고 전했다.
앞서 장기용은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아이유 분)을 괴롭히는 사채업자 이광일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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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기용이 '나의 아저씨' 후유증을 호소했다.
4월 3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인공 장기용,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기용은 처음 접하는 작품에 따라라 이미지가 달리 보인다며 "'나의 아저씨'처럼 센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을 본 사람들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가만히 있는 건데 '무섭다', '쎄하다', '사늘하다' 이렇게 느끼시더라"고 전했다. 앞서 장기용은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아이유 분)을 괴롭히는 사채업자 이광일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장기용은 실제 성격에 대해 "시장에서 국밥 먹는 거 좋아하고 레트로 감성 좋아한다. 오늘 촬영 오기 전에도 김범룡의 '불꽃처럼'을 듣고 왔다. 옛날에 가족끼리 산이나 소풍을 가면 차에서 많이 들어주셨던 노래가 김범룡, 조용필, 이글스 노래였다. 이런 걸 많이 틀어주셔서 제 귀에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며 "물론 요새 나오는 노래들도 좋아하지만 제 귀가 반응하고 조금 더 듣고 싶은 건 레트로한 감성의 옛날 노래"라고 취향을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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