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로자의 날’ 포근한 ‘봄 날씨’…남부지방 일부 비[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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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남부지방 일부에 비가 오는 등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충북 남부, 아침까지 전남동부와 경상권,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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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9~13도·최고기온 15~24도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남부지방 일부에 비가 오는 등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동해 북부 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겠다.
파고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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