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일, 수)…흐리고 5~1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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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광주와 전남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10도, 나주·무안·신안·영암·장성·진도·함평·해남 11도 11도, 강진·곡성·완도·화순 12도, 고흥·광양·광주·보성·여수·장흥 13도, 순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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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광주와 전남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오전과 밤 사이에는 5~10㎜의 소나기가 내린다.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10도, 나주·무안·신안·영암·장성·진도·함평·해남 11도 11도, 강진·곡성·완도·화순 12도, 고흥·광양·광주·보성·여수·장흥 13도, 순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무안·보성 17도, 고흥·신안·영광·영암·장성·장흥·함평·화순 18도, 강진·구례·광양·광주·나주·담양·목포·순천·여수·완도·진도 19도, 해남 20도로 17~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 지역과 시간,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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