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 최고 15~14도… 남부·제주 오후까지 비 예보

최문혁 기자 2024. 5. 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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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영호남 지역에는 오전까지, 제주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 지역은 오후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 남부에는 오전 3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에는 오전 9시까지, 제주에는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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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영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비가 내리다 그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봄비가 내리는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부산연등회. /사진=뉴스1
근로자의 날인 1일 영호남 지역에는 오전까지, 제주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 지역은 오후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한반도는 동해 북부 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진다.

충북 남부에는 오전 3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에는 오전 9시까지, 제주에는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10㎜, 그 밖의 내륙 5㎜ 내외다. 대기 불안정으로 낮 12시부터 밤까지 전남 내륙에는 5㎜ 내외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남해상과 제주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곳에 따라 풍랑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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