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5월의 첫날…낮 최고 25도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5. 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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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기온 6~12도, 최고 기온 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를 보이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지역별로는 ▲수원 13~23도 ▲안양·광명·군포 14~23도 ▲용인·오산·안성·이천·여주 12~23도 ▲고양 11~24도 ▲포천 10~24도 ▲가평 9~23도 ▲남양주 12~24도 ▲인천 13~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은 대체로 청정하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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