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에게 ‘오늘 밤 같이 있자’ 고백… “감동의 로맨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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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와 임솔의 감동적인 로맨스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의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밤 8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서사를 중심으로 감동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주었다.
과거의 시간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그들의 연결고리는 바로 임솔이 류선재에게 남긴 타임캡슐과 그 안의 감동적인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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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와 임솔의 감동적인 로맨스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의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밤 8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서사를 중심으로 감동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주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스로 주목 받으며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의 시간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그들의 연결고리는 바로 임솔이 류선재에게 남긴 타임캡슐과 그 안의 감동적인 편지였다.
편지에서 임솔은 “너의 선물이 내게 미래까지 닿을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선재야, 고마워. 살아있어줘서”라고 썼다. 이 편지를 발견한 류선재는 임솔이 자신을 기억하고 있음을 알고 크게 감동받는다.
한편, 임솔은 콘서트 대기실에서 류선재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가 영화사 직원임을 알아챈다. 이때, 매니저의 조언에 따라 임솔은 한강 다리에서 노란색 우산을 들고 류선재를 기다렸다.
임솔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류선재는 감격하며 둘은 극적인 재회를 한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라고 말해, 류선재를 놀라게 한다.
류선재의 스토커 문제가 고조되는 가운데, 임솔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와 임솔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진정성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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