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원 목적과 자생생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 민북지역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원 목적과 자생생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민북지역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생태계 건전성을 고려한 활엽수 조림 확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 소득을 위한 밀원수, 유실수 등의 유용 활엽수를 생산하기 위해 연천, 화천, 양구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가목, 쉬땅나무, 헛개나무 등 목본류와 구절초 등 초본류에 대한 양묘를 추진 중에 있다.

적지적수 토종 수종을 활용한 산사태 피해지, 임도·사방 사업지, 생태복원과 산불피해지 복원 등을 고려해 수종을 선택했으며, 활엽수 양묘 시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발아 후 용기로 이식하고 거치하는 용기묘 방식을 활용해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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