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자활센터 이전 자활근로 사업장 통합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이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총 3차에 걸쳐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비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강현면 주청리에 위치한 양양지역자활센터를 양양읍 옛 서문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이전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이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총 3차에 걸쳐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비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강현면 주청리에 위치한 양양지역자활센터를 양양읍 옛 서문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이전할 방침이다. 이번 자활센터 이전을 계기로 군은 도시락사업단과 푸드뱅크를 한 건물에 입주시키는 등 자활근로 사업장을 통합운영할 방침이어서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최훈
#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장 #통합운영 #공모사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남북 연결’ 철원 화살머리고지 도로에 지뢰 매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산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 상장폐지 수순
- 100년 된 신목 소나무에서 두릅이 자란다?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