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어딜가도 즐거운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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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2년을 맞아 원주의 5월이 다채로운 행사로 휩싸인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행사들이 지역을 가득 채우며 가정의 달(5월) 의미를 더한다.
역사박물관도 이날 박물관 야외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 '반가워! 7080 친구들아'를 기획, 마술공연을 비롯해 추억 상회·민속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이 7일부터 21일까지 가정의 달 릴레이 기념 행사 '5월애(愛) 함께해효(孝)'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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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복지관서 카네이션 나눔
24일 지역 고교 연합 체육대회
포스트 코로나 2년을 맞아 원주의 5월이 다채로운 행사로 휩싸인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행사들이 지역을 가득 채우며 가정의 달(5월) 의미를 더한다.
어린이날 큰잔치가 5일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라는 슬로건 아래 군악대, 난타, 응원단, 비보이, 태권도 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 벼룩시장, 영유아 달리기, 도예체험, 과학실험, 소방안전, 경찰 직업 등 체험 이벤트도 다채롭다.
역사박물관도 이날 박물관 야외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 ‘반가워! 7080 친구들아’를 기획, 마술공연을 비롯해 추억 상회·민속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4일부터 12일까지는 여성가족공원 일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부터 대회 참여작 전시도 이어진다.
청소년 축제도 줄 잇는다. 4일 오후 2시에는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유스라운지 링크 얘들아 놀자!’ 행사가 열린다. 원주시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도 24일 오전 9시부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어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25, 26일 이틀간 젊음의 광장에서 열려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뽐낸다. 부모, 반려자 등 가족 의미를 나누는 자리도 눈에 띈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이 7일부터 21일까지 가정의 달 릴레이 기념 행사 ‘5월애(愛) 함께해효(孝)’를 진행한다. 7일에는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잔치’, 어버이날 당일인 8일은 복지관에서 어르신 카네이션 및 특식 나눔이 이어진다. 14~21일에는 시청 로비에서 조부모를 향한 초등학생 손이음편지 우수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여기에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가 15일 오후 5시 백운아트홀에서 ‘가족을 위한 음악선물 : 유럽을 노래다’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부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제22회 원주 부부축제도 19일 오전 11시 문화원에서 열린다. 강주영
#어린이 #청소년 #종합운동장 #포스트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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