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조정석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 유재석과 비슷"(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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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조정석과 유재석의 성격을 비교했다.
이날 점심 시간이 되자 유연석은 칼쿡수와 닭 한마리가 나오는 식당이 있다며 유재석과 조정석을 끌고 갔다.
하지만 고집을 굽히지 않던 유연석은 조정석과 유재석을 두고 "둘이 비슷하다.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막상 가면 만족도가 좋다. 이 형이 6년째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정석, 유재석, 유연석은 함께 칼국수 식당에서 점심으로 닭 한 마리와 칼국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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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조정석과 유재석의 성격을 비교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남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점심 시간이 되자 유연석은 칼쿡수와 닭 한마리가 나오는 식당이 있다며 유재석과 조정석을 끌고 갔다.
하지만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자 유재석과 조정석은 "KFC 맛있겠다"면서 "우리는 즉흥파"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집을 굽히지 않던 유연석은 조정석과 유재석을 두고 "둘이 비슷하다.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막상 가면 만족도가 좋다. 이 형이 6년째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정석, 유재석, 유연석은 함께 칼국수 식당에서 점심으로 닭 한 마리와 칼국수를 먹었다.
조정석은 "연석이는 부지런하지 않나. 저는 부지런한 동생이어서 너무 좋은데 가끔은 너무 귀찮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주변에 이런 애들이 있어야 뭐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그냥 가까운 데서 먹어 하면 그걸 이겨내고 끌고 간다. 그럼 맛있게 먹는다. 오늘 같은 케이스"라고 밝혔고, 조정석은 "넌 365일 오늘 같은 케이스잖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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