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조정석 "부지런한 유연석, 가끔 너무 귀찮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30.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틈만 나면' 조정석이 절친 유연석의 부지런한 면모를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볐다.

이날 유연석은 조정석, 유재석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이에 조정석은 "진짜 괜찮다. 유연석은 부지런하다. 저는 부지런한 동생이어서 너무 좋은데 가끔은 너무 귀찮기도 하다. 뭘 저렇게까지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틈만 나면' 조정석이 절친 유연석의 부지런한 면모를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볐다.

이날 유연석은 조정석, 유재석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그러나 조정석과 유연석은 "시원한 걸 먹고 싶다"고 투덜거렸다.

이어 식사시간이 되자 조정석과 유재석은 누구보다 맛있게 칼국수를 흡입했다. 이에 조정석은 "진짜 괜찮다. 유연석은 부지런하다. 저는 부지런한 동생이어서 너무 좋은데 가끔은 너무 귀찮기도 하다. 뭘 저렇게까지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근데 또 주변에 이런 애들이 있어야 뭐가 된다"고 공감했다.

이에 유연석이 "이겨내서 끌고 갔고, 맛있게 먹으면 기분이 좋다. 딱 오늘과 같은 케이스"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넌 365일이 오늘 같은 케이스"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