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노동절' 서울 도심 수만 명 집회...교통 정체 예상

정현우 2024. 4. 30. 2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모이는 집회가 열려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민주노총은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만5000명 규모 집회를,

한국노총은 여의도에서 7천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대규모 집회와 시가지 행진에 대비해 교통경찰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교통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엔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