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미친X' 권릴리에 "모든 참가자 중 가장 올라운더" [걸스 온 파이어]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4. 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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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에서 제시의 '미친X'을 부른 권릴리가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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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걸스 온 파이어' 화면 캡처
'걸스 온 파이어'에서 제시의 '미친X'을 부른 권릴리가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더욱 혹독해진 미션과 마주하게 됐다.

두 번째 대결 무대에 오른 '맘마미아' 권릴리는 보컬, 랩, 춤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 제시의 '미친X'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만든 그녀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사진='걸스 온 파이어' 화면 캡처
프로듀서들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에 개코는 "그동안 나온 분들 중 가장 올라운더가 아닌가 생각한다. 랩 보컬 춤을 하나의 퍼포먼스 안에 잘 녹여준 것 같다. 원곡의 제시는 좀 더 강한데, 릴리 씨는 귀여운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정은지는 "이렇게 잘 노는 분은 처음 봤다. 너무 잘 봤다. 어떤 X인지 궁금하니까 다음 무대 열심히 준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칭찬했다. 권릴리는 4대 2의 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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