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장도연, 항상 보고 싶었어…너무 좋아한다" 팬심 고백 [소셜in]

배우 천우희가 장도연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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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노래는 내가 할게 춤은 누가 출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천우희,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천우희와는 처음 뵙는다. 근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장도연은 천우희에게 "인별그램 맞팔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라고 언급하자, 천우희는 "맞다. 그래서 항상 너무 뵙고 싶었다"라며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왜 보고 싶었냐"라고 물었고, 천우희는 "좋아해서요"라며 수줍어했다.

천우희는 "(장도연이) 나를 팔로우 한 걸 몰랐는데, 팬들이 알려줬다"며 "'어? 장도연이 나를?' 그래서 '맞팔'을 한 거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천우희는 "이옥섭 감독과 자주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같이 보고 싶은데' 했었다"라며 수줍어했다.

한편, 배우 천우희,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5월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