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절친 조정석에 “아까 미장원과 다른 분” 티격태격 (틈만나면)

유경상 2024. 4. 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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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조정석과 절친 케미를 보였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두 번째 틈 친구로 조정석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두 번째 틈 친구 조정석과 미장원에서 미리 만났다며 잠이 덜 깬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정석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들리는 소문에 잠이 덜 깼다고?"라고 농담했고 유연석은 "아까 미장원이랑 다른 분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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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이 조정석과 절친 케미를 보였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두 번째 틈 친구로 조정석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두 번째 틈 친구 조정석과 미장원에서 미리 만났다며 잠이 덜 깬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정석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들리는 소문에 잠이 덜 깼다고?”라고 농담했고 유연석은 “아까 미장원이랑 다른 분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정석은 유연석에게 “너도 이상한 사람이 왔다”고 티격태격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아직 방송 나가기 전이다. 뭐라고 듣고 나왔냐”고 묻자 조정석은 “아무것도 모른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른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신청하신 분들이 틈나는 시간에 가서 게임을 하고 선물도 드린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거의 그냥 도박이네”라고 반응했고 유재석이 “그런 건 아니”라며 난감해하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유연석은 “실패하고 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마음아파했고 유재석은 “온전히 우리가 자책을 안고 가는 거”라고 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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