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신 당선인들 29일 평산마을 사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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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총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정부 출신 당선인들이 지난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거주 중인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문재인 정부 출신 관계자는 30일 "당선인 20여명이 문 대통령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방은 문 대통령께 당선인사를 하는 의미였다.
혁신회의 간담회에는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의원들도 방문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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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이번 4·10총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정부 출신 당선인들이 지난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거주 중인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문재인 정부 출신 관계자는 30일 "당선인 20여명이 문 대통령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방은 문 대통령께 당선인사를 하는 의미였다. 이외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에 비해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내 최대 의원조직으로 부상한 '더민주혁신회의(혁신회의)'는 같은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평가 간담회를 가졌다.
혁신회의는 4·10총선 전 친명계 원외조직으로 이름을 알렸다. 선거에는 50명이 출마해 31명이 당선돼 당내 최대 조직으로 떠올랐다.
혁신회의 간담회에는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의원들도 방문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진 만찬에는 이재명 대표도 직접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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