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이나 '해리포터성' 폭격…5명 사망·2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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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집속탄으로 폭격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항에 미사일 포격을 퍼부었다.
특히 이번 공격으로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던 한 건물이 불에 탔다.
하지만 외형이 영화에 등장하는 건물과 닮아 현지에서는 '해리포터의 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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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집속탄으로 폭격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항에 미사일 포격을 퍼부었다. 이에 5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4살 여아를 포함, 8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공격으로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던 한 건물이 불에 탔다.
이 건물은 영화 해리포터와 직접적 관계는 없다. 하지만 외형이 영화에 등장하는 건물과 닮아 현지에서는 '해리포터의 성'으로 불린다. 해당 건물은 전직 하원의원 세르히 키발로프의 거주지로 알려졌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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