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 엄마 된다…"멋지고 위대한 일"
박정선 기자 2024. 4. 30. 21:49
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아연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5개월 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면서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2년여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백아연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5개월 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면서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2년여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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